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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을 막 하고 싶을 즈음에 시작했던 것이 사진이다.
큰오빠가 쓰던 Canon EOS 5 Film Body에 28-105mm F3.5-4.5 렌즈를 붙인 카메라가 내손에 처음으로 들어온 사진기다.
그때 찍은 사진들은 필름 스캔을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구 그래서 파일로는 별로 없다.
그런데 그때는 주로 나무 사진을 찍었던 것 같다..^^;
두번째로 가진 사진기는 Canon EOS 300D에 50mm F1.8 렌즈를 붙인 카메라였다. 28-105mm 렌즈와 함께 두개를 썼던건 같다. 세로그립은 없었는데.. 바디만 있는 사진이 웹에서 잘 안 보여서 그냥 붙였다.
이 카메라로는 주로 내 조카들 혜린이 혜연이 그리고 막태어난 혜준이
( 지금은 조카가 혜린, 혜연, 혜준, 혜민 이렇게 네명이지만)
를 주로 찍어주던 때이다. 28-105를 붙이고 필카에 붙이던거랑 다르게 보여서 황당해 했었다.
내가 뭐 디카가 화각이 잘리는 줄 알았나~ 흐흐..
그리고 어느날 집에서 위 카메라랑 다른 카메라들이랑을 모두가 사라져 버리는 바람에..
한동안을 사진을 안 찍었던 거 같다.
그리고 섭외한 녀석이 RF였는데 그때만 해도 DSLR이나 RF나 뭐 그냥 비슷할 거라 생각했고
수동이 뭐 얼마나 불편할까 생각했었다.
Voigtlander BESSA-R 남색이다. 렌즈는 35mm F2.5였다.
보이그란데 이렇게 읽는단다. 흐..
이녀석이 그래도 일본도 다녀오고.. 잼있는 녀석이다.
일본어를 모르는 내가 혼자 일본 여행 하면서 수동으로 조작해서 일본인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을
많이 했었는데 그때마다 받은 사람들이 당황했던것이 생각난다.
내가 인물사진에 집착하지는 않는데 이상하게 혼자 여행을 하니깐 내 사진이 찍고 싶었다는..
아래 사진은 은색인데 내꺼는 남색이다.
조만간에 사진 찍어서 바꿔 올려야 겠다. 디카 놔두고 뭐하는 짓인지..
그리고 가장 최근에 장만한 카메라는
Canon EOS 5D MarkII 에 24-105mm F4.0, 50mm F1.4 이렇게다..
오래간만에 디카로 복귀했으며 참 편하다.
근데 이상하게 요새 출사를 못나가서 모셔두고 있다.
이 카메라 사면서 3개월 할부로 사는 바람에 몇달동안 무진장 힘들었다는..
그래도 이녀석을 데리고 홍콩을 다녀왔다. 사람들이 그래서 L렌즈 사는구나 했다는..
조만간에 보이그란데 카메라도 5d로 다시 찍어서 올려야 겠다.
사진을 처음 찍을 때 느낌이 참 좋았었는데 이상하게 300D이후로 좀 답답한 감이 있었다.
5D 이녀석을 좀 애용해줘야 하는데..^^
출사가요~~
큰오빠가 쓰던 Canon EOS 5 Film Body에 28-105mm F3.5-4.5 렌즈를 붙인 카메라가 내손에 처음으로 들어온 사진기다.
그때 찍은 사진들은 필름 스캔을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구 그래서 파일로는 별로 없다.
그런데 그때는 주로 나무 사진을 찍었던 것 같다..^^;
두번째로 가진 사진기는 Canon EOS 300D에 50mm F1.8 렌즈를 붙인 카메라였다. 28-105mm 렌즈와 함께 두개를 썼던건 같다. 세로그립은 없었는데.. 바디만 있는 사진이 웹에서 잘 안 보여서 그냥 붙였다.
이 카메라로는 주로 내 조카들 혜린이 혜연이 그리고 막태어난 혜준이
( 지금은 조카가 혜린, 혜연, 혜준, 혜민 이렇게 네명이지만)
를 주로 찍어주던 때이다. 28-105를 붙이고 필카에 붙이던거랑 다르게 보여서 황당해 했었다.
내가 뭐 디카가 화각이 잘리는 줄 알았나~ 흐흐..
그리고 어느날 집에서 위 카메라랑 다른 카메라들이랑을 모두가 사라져 버리는 바람에..
한동안을 사진을 안 찍었던 거 같다.
그리고 섭외한 녀석이 RF였는데 그때만 해도 DSLR이나 RF나 뭐 그냥 비슷할 거라 생각했고
수동이 뭐 얼마나 불편할까 생각했었다.
Voigtlander BESSA-R 남색이다. 렌즈는 35mm F2.5였다.
보이그란데 이렇게 읽는단다. 흐..
이녀석이 그래도 일본도 다녀오고.. 잼있는 녀석이다.
일본어를 모르는 내가 혼자 일본 여행 하면서 수동으로 조작해서 일본인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을
많이 했었는데 그때마다 받은 사람들이 당황했던것이 생각난다.
내가 인물사진에 집착하지는 않는데 이상하게 혼자 여행을 하니깐 내 사진이 찍고 싶었다는..
아래 사진은 은색인데 내꺼는 남색이다.
조만간에 사진 찍어서 바꿔 올려야 겠다. 디카 놔두고 뭐하는 짓인지..
그리고 가장 최근에 장만한 카메라는
Canon EOS 5D MarkII 에 24-105mm F4.0, 50mm F1.4 이렇게다..
오래간만에 디카로 복귀했으며 참 편하다.
근데 이상하게 요새 출사를 못나가서 모셔두고 있다.
이 카메라 사면서 3개월 할부로 사는 바람에 몇달동안 무진장 힘들었다는..
그래도 이녀석을 데리고 홍콩을 다녀왔다. 사람들이 그래서 L렌즈 사는구나 했다는..
조만간에 보이그란데 카메라도 5d로 다시 찍어서 올려야 겠다.
사진을 처음 찍을 때 느낌이 참 좋았었는데 이상하게 300D이후로 좀 답답한 감이 있었다.
5D 이녀석을 좀 애용해줘야 하는데..^^
출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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