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의 저녁은.. 아무래도 설렌다.. 그곳에서 일상을 사는 사람들과는 다른 흥분감.. 아마도 그시간 온전히 그시간을 즐기기 때문이 아닐까? 내가 살고 있는 지금 이순간을 여행지에서의 설레임과 아까움으로 지낸다면 훨씬 더 좋을 텐데.. 정작 중요한 것은 나날이 살아가는 일상인데.. 그 일상의 소중함을 잊어버리기 때문에 사람들은 여행을 찾는 것이 아닐까? 나도 여전히 시간 날때마다 여행상품을 보고있다.. 지금 여기가 다른 사람들한테는 여행지가 될 수도 있는데.. 생각하기 나름? 흠..
taking a break..
2009. 4. 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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