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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둘째가 병설유치원에 가는 시기인지라
한동안 혼자있는 시간이 없었다.
오늘 둘째가 처음으로 두시간의 적응기간이 있어서.. 그사이에 잠시나마 책을 끝가지 읽었네.
내방 베란다에 있는 1인용 쇼파에서 잠시나마 혼자만의 시간.. 좋다..
잠시 집을 치울까 책을 읽을까 하다가
아이들 오고 치워도 되니까 하는 마음에 책을 읽었다.
비가 오는 날 비오는 창가를 보면서 머리를 비워내는 것도 참 좋다.
이제 또 둘째 데리러 가야겠다..
ㅋㅋㅋ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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