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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날이다.
그런데 연말느낌이 나지는 않는다.
내일이면 한살 더 먹어서 서른 세살이 되는 건데.
그래서 그런가 새해라고 해서 기분이 설레거나 하진 않다.
그냥 심술이 난다.
그런데 연말느낌이 나지는 않는다.
내일이면 한살 더 먹어서 서른 세살이 되는 건데.
그래서 그런가 새해라고 해서 기분이 설레거나 하진 않다.
그냥 심술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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